【충북·세종=일요신문】 청주 흥덕경찰서 요원들이 성화 개신동 축제에서 4대악 근절 캠페인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포즈를 취했다.<사진=흥덕경찰서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는 29일 성화개신죽림동 “우리 이웃이 좋다” 여섯 번째 이야기 주민축제 행사장 내 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해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성·가정·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전개, ‘4대 사회악 예방 이동상담실’ 운영, 4대 사회악 근절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물티슈) 배부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경찰의 노력에 대한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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