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조치원소방서 연서119안전센터가 31일 본격 가동됐다.
연서119안전센터는 연면적 511.10㎡ 지상 2층, 지하1층 건물로 사무실, 소방차고 대기실, 체력단력실, 식당 등을 갖췄다. 센터장을 포함 16명이 근무한다.
이곳에는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4대를 배치해 연서면과 전동면에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종석 서장은 “연서119안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하여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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