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손해보험 경북총국 헤아림봉사단
[경북=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에서 결성된 헤아림봉사단이 수확기를 맞아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농협 손해보험 경북지역총국(총국장 이성곤)은 최근 경북 청도군 화양읍에서 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따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농협경북총국 헤아림봉사단 10명이 참가해 수확기 감따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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