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40년 어묵인생을 자랑하는 이윤행 씨가 출연했다.
핫바 하나로 인천 신포국제시장을 주름잡은 이 씨는 단돈 1000원의 착한 가격에 푸짐함을 자랑했다.
새우, 치즈, 해물, 깻잎, 떡, 소시지 등 11가지 메뉴로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도 제공했다.
단골손님부터 관광객까지 그의 핫바를 맛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 덕분에 이 씨는 1분에 10개 이상 만들어냈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이 씨의 핫바를 인정했지만 그는 지금도 핫바 연구에 매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