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오는 10일부터 12월15일까지 ‘남산4동 작은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놀자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두가지로 진행된다.
’부모와 함께하는 신나는 독서체험‘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표현감각과 상상력을 키우는 상상연극, 구연동화를 강의하며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같은날 오후에는 ’우리가족 건강 지키는 친환경 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강생은 선착순 20명이다.
신청은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0일까지 남산4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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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