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옥동유치원 개원식 참석 …제90주년 점자의 감사패 수상
[충북세종=일요신문] 충북도의회 정양수 교육위원장이 진천옥동 유치원 개원식에 이양섭 도의원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영수 위원장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영수 위원장(진천 제1, 새누리당)은 4일 진천 옥동유치원 개원식에 이양섭 의원(진천 제2, 새누리당)과 함께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개원식을 가진 옥동유치원은 옥동초등학교별설유치원에서 신축원사로 이전해 지난 9월 1일부터 단설유치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9학급 174명의 원생이 재학 중이며, 진천 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다.
이 자리에서 정영수 교육위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옥동유치원이 우리 진천의 새싹인 유아들에게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훌륭한 배움의 터전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세종=일요신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도의원이 감사패를 수상하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의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4일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90주년 점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숙애 의원은 “장애인의 복지서비스와 복지혜택이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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