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허각, 한동근 벽 못 넘어 “그래도 의미있는 시간”

[일요신문] ‘듀엣가요제’ 허각과 서창훈이 ‘한동근X최효인’을 꺾지 못했다.

출처=MBC ‘듀엣가요제’ 캡쳐

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허각과 서창훈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섰다.

지영선의 ‘소원’을 선곡한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절정에 다르자 두 사람의 고음은 폭발했다.

감정이 가득 담긴 서창훈의 목소리는 다른 출연진들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동근X최효인의 417점을 넘어서진 못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