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펼쳐지는 맥반석그릴 정통 바비큐 파티로 인기
[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낯선 곳을 여행하며 함께 추억을 쌓는 일은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하다.
특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맘 때는 시원한 가을바람을 따라 발길이 닿는 대로 무작정 떠나기에도 좋아 나 홀로 여행객부터 단짝 친구와 떠나는 여행까지 여행객들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다.
예로부터 돌, 여자, 그리고 바람이 많다 하여 삼다도라 이름 붙여진 제주도는 푸른 자연환경을 배경 삼아 여유를 만끽하기에도 좋고, 곳곳에 위치한 주요 여행명소를 관광하기에도 좋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도게스트하우스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인 성산일출봉과 성산항 우도여객선터미널에서 단 3분 거리에 위치한 ‘성산핫플게스트하우스’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이들과의 만남으로 가득한 제주도게스트하우스다.
많은 여행객들의 쉼터가 되어준 서귀포의 빠담빠담 게스트하우스의 2호점으로 올해 신규 오픈한 만큼 특별한 만남과 즐거운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한데 모여드는 곳이다.
전 객실 허브객실로 쾌적함을 자랑함은 물론, 도미토리부터 2인실, 4인실, 6인실, 8인실의 다양한 객실로 완비된 다양한 객실은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매일 밤 펼쳐지는 맥반석그릴 정통 바비큐 파티는 다른 게스트하우스와는 다른 이곳만의 경쟁력 중 하나다.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꽃도 피우고 예상치 못한 인연도 함께 만들어줘 젊은 여행객들에게 크게 각광받고 있다.
물론 위치가 위치인 만큼 해마다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성산일출봉 및 최근 필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우도 투어를 계획 이들도 즐겨 찾는다.
그 밖에 섭지코지, 비자림, 성읍민속마을, 만장굴, 광치기해변, 허브동산, 월정리 해변 등 손꼽히는 제주의 주요 명소도 모두 인근에 자리 잡아 제주여행코스를 계획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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