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재능대학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재능대학교는 지난 4일 태국 교육부 직업교육위원회 위원과 직업교육기관장 등 20명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와 함께 학교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서비스산업 주력학과인 화장품과, 간호학과, 항공운항서비스과 학생들의 실습 장면과 최첨단 실습장비를 살펴보며 학과 교수님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화장품과의 NCS 기반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학생들이 화장품 재료와 성분을 분석하고 직접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다는 점과 풍부한 전공지식을 활용해 화장품 관련 직종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는 점에서 감탄을 받기도 했다.
한편, 태국방문단은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우수한 교육시설 및 특성화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달 내방했으며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인천재능대를 찾았다.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