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부도서관은 오는 9일 오후 전시실에서 ‘제2회 스마트폰 영상작품·사진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한다.
‘스마트 도서관, 행복한 독서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1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영상작품 34점과 사진 127점이 응모됐다.
심사 결과 영상부문 ▲최우수상 고산중 2학년 송은진 학생 외 3명의 ‘너와 나의 거리-꿈을 발견하다’ ▲우수상 지산중 1학년 유은송 학생의 ‘초콜릿과 자유’등 3팀 ▲장려상 대구중 1학년 최준영 학생 외 4명의 ‘침묵을 깬 용기’ 등 6팀 ▲단체상 고산중학교 등 총 11팀이 선정됐다.
사진부문 ▲최우수상 조영순 씨의 ‘녹차잎따기’ ▲우수상 김지윤 씨의 ‘자연은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다’ 등 2명 ▲장려상은 김준서 씨 등 10명 등 총 13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00만원 규모의 부상과 교육감상, 도서관장상 등이 수여되며 수상 작품 등 128점은 오는 18일까지 북부도서관 전시실에 전시된다.
skaruds@ilyodg.co.kr
[일문일답] 포항시의회 예결특위 김하영 위원장 "'민생예산' 성립 위해 심혈 기울여 심사할 것"
온라인 기사 ( 2024.12.12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