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12일부터 만화웹툰창작센터(옛 충남도청 3층)에서 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오픈클래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오픈클래스’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었던‘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프로그램의 후속 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만화․웹툰창작센터 내 입주 작가를 활용해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지역 초등학생(4~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작년 전문웹툰창작 장비 16대를 구축하고 1차로 교육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대전만이 보유한 만화와 과학 인프라의 장점을 활용하는‘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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