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와 계명대학교 체육지도자연수원은 9일 오전 수성구보건소에서 건강운동관리사 연수생 현장실습과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보건소는 지역사회 신체활동사업 현장실습 관련 계획을 수립, 지역사회 전문 건강운동관리사로서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탠다.
홍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학 상호협력체계가 확고히 구축됐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신체활동사업 분야의 교류가 활발히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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