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후아유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는 요세미티 다운 파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요세미티 다운 파카는 강력한 보온 효과와 트렌디한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 일상에서는 물론 아웃도어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솜털과 깃털이 80:20 비율인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안감은 구김이 잘 가지 않고 통기성이 우수한 듀스포(Dewspo)원단에 글로벌 섬유 회사인 SY의 발열 기술을 적용해 야외 활동 시에도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앞 면 가슴 쪽에는 세로형의 기능성 방수 지퍼를 더한 포켓을 추가했다. 동계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스마트폰 및 간단한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후드의 퍼 트리밍은 폭 3.5cm의 최고급 100% 천연 라쿤 퍼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 줌은 물론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도 가능하게 해준다. 후드 퍼 트리밍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후아유의 요세미티 다운 파카는 남성용은 화이트, 블랙, 레드, 네이비, 카키, 베이지 컬러, 여자는 화이트, 블랙, 핑크, 카키로 출시됐으며 전국 후아유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19만8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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