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방화환경 조성과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9일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부산북부소방서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부산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사진>
좋은삼선병원은 평소 직장 내 방화환경 조성에 힘쓰고 적극적인 업무협조로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좋은삼선병원 응급의료센터 양경애 수간호사도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과 함께 개인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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