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아기고양이 4마리를 돌보는 허지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허지웅은 직접 밥을 챙겨먹이고 화장실을 만들며 고양이들을 맞이했다.
그런데 고양이를 돌봄에 있어서도 결벽증이 나타났다.
허지웅은 고양이가 화장실만 갔다오면 ‘인간 비데’가 되어 뛰어다녔다.
고양이들은 영문도 모른채 누군가가 화장실을 다녀오면 모두가 세척을 당해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