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들이 수놓아 인기 만점
[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추운 날씨에도 모락모락 피어나는 추억으로 가득한 겨울여행의 낭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행의 시즌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고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유난히 더 힘겹게 느껴진다.
때문에 이맘때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유독 많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어느 날,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강원도 홍천펜션 ‘꽃피는언덕펜션’으로 떠나보자.
홍천 비발디파크 근처에 자리 잡아 여가 혹은 취미생활을 즐기려는 이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부담 없이 머물렀다 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홍천가족펜션이다.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들로 수놓을 아름다운 풍경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여행객들의 두 눈을 사로잡아 굳이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절로 힐링되는 치유의 느낌을 주는 곳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홍천강 상류가 바로 인근에 있고, 가까운 거리에 비발디파크, 팔봉산, 마곡유원지 등도 자리 잡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머문다.
특히 이른 겨울날씨가 찾아온 이맘때는 쌀쌀한 겨울바람과 함께 고즈넉한 겨울풍경을 즐기기에 제격.
거기다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롭게 신축한 만큼 깨끗하고 단정할 뿐만 아니라, 언제든 떠나오더라도 부담 없도록 숙박비용까지 저렴해 더욱 좋다.
언제나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하는 펜션 주인 덕에 가족, 단체가 편안히 머물렀다 가기에도 참 편안한 홍천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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