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5일 오전 7시35분께 경북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36번 국도 신암교차로 부근에서 승용차 10여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64)씨가 숨지고 B(56)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안개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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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