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옥수수빵’, ‘롤치즈 견과류 빵’ 등 신상 5종 출시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시스에서는 따끈따끈한 신상 브레드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먼저 탱글탱글한 옥수수 알갱이가 그대로 씹히는 ‘통옥수수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롤치즈 견과류 빵’은 동글동글한 롤 치즈와 아몬드, 해바라기 씨, 크랜베리 등의 견과류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치즈의 풍미와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소보로 가루와 진한 팥 앙금이 조화로운 ‘소보로 팥빵’과 슬라이스 밤이 듬뿍 들어가 한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체스트넛 브레드’ 그리고 너무 달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호두팥빵’까지 총 5가지 새로운 빵을 준비했다.
한결 쌀쌀해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따뜻한 신상 브레드는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구워져 나오며 가격은 2,5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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