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트위터 캡처
[일요신문]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10%선을 넘은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8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7일 전문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대권주자 여론조사 내용과 이를 분석한 기사를 게재하며 ‘부동층’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이 시장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5%포인트 오른 10.5%를 기록했다.
이에 이 시장은 “부동층은 보수 진보를 떠나 깨끗하고 실력있는 정치인, 이익을 주는 정치인을 선택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강남벨트 분당주민이 왜 이재명을 지지하겠느냐”며 자신의 부동층 지지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