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김소은, 한도우-송재림 외면 “일로 일어설 것”

[일요신문] ‘우리 갑순이’ 김소은(신갑순)이 창업에만 몰두했다.

출처=SBS ‘우리갑순이’ 캡쳐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25회에서 김소은은 ‘반짝반짝 갑순이’로 이름 짓고 블로그까지 만들었다.

한도우(이하수)와의 통화에서도 “잘 되면 한 턱 쏘겠다”는 말만 남기고 다가오는 것에는 선을 그었다.

또한 송재림(허갑돌)이 “첫출근한다”는 문자를 보내도 김소은은 “축하한다” 한 마디 뿐 냉정하게 대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