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서구는 21일 도안동 도솔산에서 서구자원보호협의회와 함께 ‘새집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는 야생 조류의 개체 보호와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회원들은 야생조류를 위한 보금자리 50개를 설치했다.
행사 후 회원들은 도솔산 등산로 환경정비와 환경보호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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