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가 22일 초등학생 명예경찰 24명을 대상으로 공주한옥마을과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아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사진=부여경찰서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부여경찰서가 22일 초등학생 명예경찰 24명을 대상으로 공주한옥마을과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아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또래지킴이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먼저 공주한옥마을에서 나만의 상상동물 진묘수를 만들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또 청소년경찰학교에서는 제복장구·과학수사체험 학교폭력상황 극 등 다채롭고 알찬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부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친구들을 지키는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재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앞으로도 명예경찰소년단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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