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24일 오후 3시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4기 수료식을 가진다.
수료식에는 윤재옥 시당위원장,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14기 수료생 116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아카데미는 지난 달 20일부터 이 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 당사 5층 강당에서 6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14기 수료생들은 정종섭 의원의 ‘끝없는 의문 - 헌법과 인간’, 김정재 의원 ‘여성이 이끄는 사회변화’, 이경배 대구시 감사관 ‘김영란 법’, 정해용 대구시정무조정실장 ‘TK와 새누리당’, 김민지 스피치김교육원장 ‘소통하는 말하기’, 고익환 대구대교수 ‘인식과 발상의 전환’, 주호영 의원 ‘대한민국의 현실과 과제’, 박영석 전 대구MBC사장 ‘말과 운명’, 권영진 대구시장 의 ‘미래형 첨단도시를 향한 대구의 꿈과 도전’을 수강했다.
윤재옥 위원장은 “새누리당과 나라가 많이 어렵다. 고난과 역경을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앞서 오후 2시에는 유승민 의원이 ‘대구 - 정치의 중심이 되자’란 주제로 특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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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