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원장 차종범)은 ICT관련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2016 스마트창작터 사업’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앱·웹, 콘텐츠, ICT융합, 사물인터넷(IoT) 등 지식서비스분야의 체험형 창업교육과 사업모델검증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청의 사업이다.
린스타트업 온·프라인 교육인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가 스스로 학습하는 체험형 온라인 창업교육과 킥오프해커톤 프로그램, 기술분야 전문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목표하는 잠재고객의 구매의견을 확인하고 사업모델을 검증해볼 수 있는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육 참가 신청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까지이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 ‘2016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 2차 모집공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 제출서류는 필요하지 않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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