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서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꾼 남상일의 사회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명창 안숙선 ▲우리음악연구회 총 예술감독이자 경기민요 명창인 김혜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강정숙 ▲전통음악 기반 창작활동을 하는 월드뮤직그룹인 공명 ▲생황 연주자 김효영 ▲창작국악 작곡가인 박경훈 ▲첼리스트 김다혜로 결성된 김효영생황트리오 ▲국악방송 예술단 등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진다.
이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라디오와 웹TV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국악방송’은 지난 8월 방송통신위원회에게 설립허가를 받았다.
대전국악방송은 광주국악방송에 이어 두번째로 설치되는 지역 거점방송국으로 충청권역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보급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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