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인증마크 사용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 선정을 위해 각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 인증심사단 심사 등을 거쳐 청주대 등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대는 진로체험기관 의지와 성격, 체험행사 운영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대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진로체험 인증서를 받은 뒤 3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하게 된다. 정성봉 총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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