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달인’ 캡쳐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맛있게 매운 수제비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인이 출연했다.
울산에 위치한 달인의 수제비 가게에는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왔다.
위영민 달인 부부는 산초의 특이한 맛을 살리기 위해 “껍질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바삭하게 구운 대패삼겹살을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
반죽에도 쌀, 현미, 찹쌀을 활용해 찰기의 끝판왕을 선보였다.
덕분에 20분간 뜸을 들여도 퍼지지 않고 독특하고 맛있는 수제비가 완성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