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600명 돌파, 미래 영농인에 각광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농업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들이 농업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업 교육 과정이다.
영농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올해까지 6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원생활반, 신소득작물반 등 2개 반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씩 총32주에 걸쳐 전문농업기술과 현장체험, 실습, 견학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는 기술교육이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2월 중순부터 9기 과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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