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문시장 내 CCTV 영상이 일부 확보됐다.
경찰은 1일 오전 시장상가연합회의 CCTV를 확보, 지난달 30일 오전 2시 4지구 건물 내부에서 불꽃이 솟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찰은 국과수 등과 4지구 현장을 감식, 4지구 내 점포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중부경찰서장을 팀장으로 수사전담팀 규모를 확대해 신속히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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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