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은수’ 캡쳐
1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4회에서 함연지는 이영은(오은수)으로부터 “용기내서 이유를 물어보라”는 조언을 받았다.
하지만 박하나는 함연지에게 이유를 밝히지 않고 “거지같은게 누굴 조롱하냐”고 막말만 했다.
알고보니 과거 함연지는 “엄마가 없다”고 놀림 당하는 박하나를 대신해 친구들에게 “엄마 없는게 어때서 그러냐”고 대신 말해줬다.
그러나 함연지는 박하나에게 “엄마 없는게 부럽다”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박하나는 함연지와 멀어진 것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