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식품안전 식중독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체계적이고 끊김없는 유통관리시스템 정착과 안전한 먹거리 소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식품안전관리 부문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1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2016년도 식품안전․식중독예방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식품생산․제조단계 위해요인 사전예방, 위해식품 국내유입 원천차단, 체계적이고 끊김없는 유통관리시스템 정착으로 안전한 먹거리 소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 부분이 인정됐다.
 
김해시 위생과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부정불량 식품을 근절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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