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쌀쌀한 겨울바람과 함께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연말이 실감나는 이 맘 때쯤이면 유독 하루하루가 아쉽게 느껴지곤 한다.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좀 더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연말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행인 만큼 이곳저곳 가고 싶은 여행지도 많지만, 그 중에 단연 으뜸은 시원한 동해바다가 철썩거리는 강릉을 빼놓을 수 없다.
안락한 휴식과 함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강릉펜션 ‘씨630(sea630)’은 장관을 자랑하는 동해 바다가 내려다 보여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강릉스파펜션이다.
지난 1년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현대인들을 위해 프라이빗 힐링 스파로 만들어진 만큼 일상생활에서 쌓여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특히 전 객실 바다전망으로 스파를 받으며 객실 창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넓은 동해 바다는 언제 보든 감동을 자아내 사랑을 속삭이고 싶은 커플 혹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가족여행객들에게 단연 인기다.
스스르 잠이 들것만 같은 포근한 호텔식 침구를 비롯해 전 객실에 마련된 올레tv 및 와이파이는 물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복층펜션으로 쾌적하게 준비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지난 6월 30일 신축 오픈했기에 무척 쾌적한데다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도록 객실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각자의 여행스타일에 따라 하루는 편안한 스파를 받으며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풀기도 하고, 하루는 인근에 자리 잡은 경포대 등 유명 여행지를 거닐며 추억을 쌓기에도 제격이다. 그야말로 추운 겨울을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워줄 강릉펜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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