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부여교육지원청이 지난 3일 천안일원에서 방과후학교·돌봄교실 업무담당교원을 대상으로 ‘2016년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천안지역 우수학교를 방문해 운영 중인 토요 방과 후 학교와 토요 돌봄 교실을 돌아보며 운영사례를 벤치마킹 했다. 또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사회 안전체험과 자연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충남안전체험관은 화재, 구조, 구급은 물론 지진, 태풍, 교통사고, 수난안전체험 등 총 15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정경훈 교육장은 “공감과 신뢰로 감동 주는 행복한 부여 방과 후 학교와 돌봄 교실 운영에 애써주는 업무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며“방과 후 학교와 돌봄 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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