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오는 8일 오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제19회 남구합창단 정기연주회 박학기와 함께 하는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44명의 남구합창단과 우리나라 대표 포크가수인 박학기가 함께 한다.
남구합창단은 ’꽃구름 속에‘와 같은 가곡에서부터 대중가요 ’붉은 노을‘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초청가수 박학기는 ’향기로운 추억‘ 등 대표곡을 들려준다.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가 우정 출연하며 한국지도자 아코디언협회 이사인 조미성씨가 아코디언 연주를, 썸뮤지컬 컴퍼니의 고유정 안무감독이 룸바·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사전 예약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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