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쳐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0회에서 서현진(윤서정)은 죽은 환자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유연석(강동주)은 “최선을 다했으면 된 것”이라며 서현진을 위로했다.
그때 한석규(김사부)가 나타나 서현진을 따로 불렀다.
서현진은 한석규에게 혼나는 줄 알았지만 그의 앞에는 사표를 쓰게 만들었던 환자가 깨어나 있었다.
한석규는 “배운대로 최선을 다하면 돼. 거기에만 집중해. 오늘부로 오더리 해제야. 앞으로 가열차게 빡세게 굴릴테니 각오해. 울지마 정들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