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제이코퍼레이션은 블랑가또의 정품 코끼리 애착인형이 5,000개 판매 수량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코끼리 애착인형은 육아 출산 잡지 앙쥬의 브랜드스토리에도 소개돼 현재 유아용품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애착인형에 사용된 최고급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는 아기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며 수면인형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부모와 아기의 정신적 유대를 통해 아이의 심리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도모해 올 초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중에 저렴한 유사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랑가또 정품 코끼리 애착인형의 판매량은 꾸준이 상승하고 있다. 이는 드라마 방송 소품협찬으로의 노출과 소비자들의 재구매로 이어지는 입소문, 선물받은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블랑가또 코끼리 애착인형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정밀검사에 합격한 제품으로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져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 리얼한 눈, 다양한 사이즈 등 블랑가또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또한 계속되는 완판 기록 이유 중 하나다.
제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라지사이즈가 베스트 판매 제품이며 인기있는 스몰과 미디움 사이즈는 현재 품절로 12월 중순에 재입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과 5000개 판매 돌파 감사 행사로 12월 한달간 특가로 판매될 예정“이라며 ”이는 2017년 S/S 신제품 전 마지막 할인행사”라고 전했다.
한편 코끼리 애착인형 구매고객 중 개인블로그 SNS에 후기를 올리는 소비자 중 선정을 통해 1등 10만원 신세계백화점상품권(1명), 2등 5만원 신세계백화점상품권(2명), 3등 1만원 신세계백화점상품권 10명 등 13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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