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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백승해)은 오는 10일까지 ‘배움의 즐거움, 나를 찾는 기쁨’라는 주제로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5일 상모정수도서관을 시작으로 7~9일 인동도서관, 7~10일 시립중앙도서관 등 도서관별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서예, 유화, 캘리그라피, 리본아트, POP손글씨, 자녀글쓰기지도 등 13개 강좌 340여 명이 참여해 5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캘리그라피로 엽서쓰기’ 체험강좌도 운영한다.
백승해 관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도시에 걸맞게 많은 시민들의 교양과 취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는 상·하반기 4개월씩 운영되며 매년 상반기 강좌는 2월 중순 수강생 모집 후 3월 초에 개강, 하반기는 8월 중순 수강생 모집 후 9월 초에 개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나 사서담당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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