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전력산업 공기업 중 한수원과 한전KPS, 중부발전의 청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7일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한전KPS(주)는 2300명 이상의 I유형에서, 한국중부발전(주)은 1천명 이상 2300명 미만의 II유형에서 각각 가장 높은 1등급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중 중부발전은 10점 만점에 지난해 보다 0.33점이 높아진 종합청렴도 8.83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I유형의 경우 3등급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력기술(주)이, 5등급인 가장 하위권에는 전력산업 공기업들의 모기업인 한국전력공사가 랭크됐다.
II유형 2등급에는 한국남부발전(주)과 한국남동발전(주)이, 3등급에는 한국서부발전(주)과 한국동서발전(주)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한편 한수원은 올해 경북 경주시로 본사를 옮기고 이관섭 전 산업부 제1차관을 새 수장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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