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행복버스’ 종점 도착… 내년에 힘차게 시동 걸고 출발
경북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임고농협이 주관한 이번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는 영천 지역 농업인에게 무료 장수사진 촬영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몰려 큰 호응을 얻었다.
임고농협 행복버스. (사진=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에 따르면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사각지대인 도서·산간지역을 직접 찾아가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후원하고 있다.
경북농협은 올해 해평농협을 비롯해 경북지역을 순회하며 총 10회의 농업인행복버스를 운행해 임고농협을 마지막으로 올 한해 운행을 마감한다. 올해 경북관내 3000여명의 지역 농업인 및 어르신들에게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촬영의 혜택이 돌아갔다.
최규동 본부장은 “올해 경북지역에서 진행된 10차례의 농업인행복버스가 지역민들의 호응 속에서 잘 마무리됐다”라며, “내년에도 농업인행복버스 등 도농교류 사업을 통해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주민과 농업인에게 더 많은 의료와 문화·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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