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정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당 평택시3) 부의장은 9일 평택지제역에서 열린 수서고속철도 지제역 개통행사에 참석했다.
지제역을 지나는 수서고속철도(SRT)는 3조127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5년 7개월의 공사 끝에 이날 개통됐으며 지제역에서 부산과 목포까지 2시간 남짓 소요된다.
염동식 부의장은 “평택시는 전통적으로 교통의 요지 덕에 발달된 도시로 그 동안 고속도로, 항구, 공항 등 각종 교통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는데 이번에 고속철도까지 들어오게 돼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는 계기가 됐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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