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수성구는 올해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과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역복지사업의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수성구는 희망나눔위원회의 희망나눔 행복은행 사업을 통해 희망수성 천사계좌사업, 착한나눔가게·가족, 교복나눔, 아주 특별한 하루 이벤트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복지팀 신설, 복지통장, 복지밴드(SNS), 복지다누비 기동대,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운영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 복지허브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능인고등학교, 천주교대구대교구 제2대리구, 범어교회 등 여러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 복지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에서는 범어교회 사회봉사위원회와 손잡고 100여건의 소외계층의 생활불편을 해소한 것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진훈 구청장은 “민·관 모두 한마음이 된 노력과 열정의 결과로 이번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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