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충남 중기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13일 이노비즈협회 관계자와 기존 이노비즈기업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전·충남·세종지역 7개 기업은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지난 11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노비즈는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설립 3년 이상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말한다.
대전충남중기청은 이노비즈 수여식 후 간담회를 열어 이노비즈협회 관계자와 신규·기존 이노비즈간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규제애로 청취 및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신규 인증받은 충남 천안시 주식회사 다프엘은 자동차 와이퍼 링케이지 시스템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본기업과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원가절감형 부품을 개발하는 등 수출에 힘써 올해 제53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00만불탑을 수상했다.
충남 천안의 제일방화문은 단열, 기밀, 결로방지, 방화 등 각종 기술이 융합된 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 많은 국내 건축물에 시공되고 있으며 이번에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인증된 기업은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에서 신인도 가점 및 자금, 기술, 판로 등 정부 지원시책에서 각종 우대사항을 적용받는다.
현재 전국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은 17,651개 기업으로, 대전·충남·세종지역에선 1,264개 기업(대전-487, 충남-723, 세종-54)이 인증을 취득했다.
이인섭 청장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 받은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기술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고용과 수출 등 경영활동 전반에 있어서도 꾸준히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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