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에너지공학과 졸업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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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요신문] 학술등재지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청주대 박지현(왼쪽부터), 임지은, 장소현씨가 학내 이차전지 실험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청주대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대 태양광에너지공학과 학부생 3명이 학술등재지 저널에 각각 논문을 게재, 주목을 받고 있다.
청주대는 태양광에너지공학과 4년 박지현, 장소현, 임지은씨 등 3명이 이차전지실험실(지도교수 김재광)에서 인턴과정을 수행하면서 연구한 결과를 한국전기화학회지에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지현씨는 ‘이온성 액체 복합Poly(ethylene oxide)(PEO)고체 고분자 전해질의 전기화학적 특성’, 장소현씨는 ‘고성능 리튬 이온전지를 위한 폴리머-세라믹 복합 겔 고분자 전해질’, 임지은씨는 ‘유기이차전지를 위한Poly(Styrenesulfonate)-Carbon 복합 음극의 전기화학적 특성’ 논문을 한국전기화학회지에 각각 게재했다.
이들이 각각 다른 주제를 연구한 성과물이 논문으로 게재되면서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과 충북지역의 에너지 특성화 전략에 공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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