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4일 대구와 경북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경북 내륙은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고 북동산간과 동해안에는 5~20m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5도, 구미 4도, 안동 4도, 상주 4도, 울진 3도, 포항 6도, 울릉도 1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게자는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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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