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4지구 피해상인들을 지원하는 ‘서문시장 통합지원센터’가 대구 중구 달성로 계성빌딩 2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14일 대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피해상인들의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문시장 통합지원센터’는 피해상인들이 피해 신고서를 제출하면 ▲재해 소상공인 확인증 발급 ▲신용보증서 발급 ▲금융기관 대출 ▲보험·법률·심리 상담 등이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피해신고서 접수는 623명이다. 이들 중 재해확인증 발급 323명, 대출상담 236명(보증서 발급 150명 119억원), 보험금 상담 133명, 법률상담 50명, 심리상담 19명을 지원했다.
우철수 중구 세무과장은 “서문시장 통합지원센터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7개 기관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피해상인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