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한 명만 있어도…”
그러나 경선이 치열해지면서 여론의 관심은 이미 지도부 진입이 확정된 한 의원을 떠나 선두 다툼을 벌이는 후보들과 지도부 자격이 주어지는 5위권 다툼에 쏠려 있다. 예비경선 직전까지 ‘문희상 의원과 경쟁할 수 있는 여성 후보’로서 주목받았던 것과 대조적인 분위기다.
지도부 ‘무혈입성’은 보장받았지만 다른 여성 후보와 각축을 벌이며 관심 속에 당선되는 것만 못한 일이 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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