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페이지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야권 잠룡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정국을 전망하는 자리를 가진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개헌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포럼 국민속으로’는 오는 17일 제5차 포럼을 대구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무소속 홍의락 의원이 기조연설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정국 전망’이란 주제로 김부겸 의원, 임대윤 더민주 대구시당위원장, 이재영 포럼 대표가 대담을 나눈다.
김 의원은 이 날 권력구조 변경을 위한 개헌과 제7공화국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국민속으로’는 민주세력 통합을 위해 지난 2014년 3월 결성, 전국 4개 지부를 두고 있는 단체로 지금까지 4번의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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