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구는 올해 ‘구·군 미소친절 시책추진 평가’와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미소친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8개 구·군의 미소친절 시책을 평가하는 것이다. 중구는 미소친절 대구중구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미소친절 경연대회 ▲찾아가는 미소친절 아카데미 ▲중구 미소친절의 날 동별 순회 실시 등을 통해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중구는 근대건축물과 역사적 건축물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자원화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순영 구청장은 “서문시장 화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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