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26일부터, 55세대
이번 추가모집은 55세대로 21㎡형 51세대, 22㎡형 4세대 다.
순환형 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은 1순위는 무주택 철거세입자, 2순위는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로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이며, 임대보증금은 면적에 따라 약 191만 원 ~ 270만 원, 월 임대료는 3만 8000원에서 5만 4000원이다.
1순위 모집 완료 후 잔여세대 발생 시 2순위가 모집된다.
이와함께 대전시는 인동 244세대(2017년 6월 준공) 오류동 215세대(2018년 7월 준공)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건립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철거되는 지역의 거주민과 저소득층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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