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동구는 19일 불로동 소재 동구자원재활용센터에서 강대식 동구청장을 비롯해 차수환 동구의회의장 등 시·구의원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 선별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재활용센터에는 건축비 30억, 기계장비 15억, 설계비 2억 등 총47억 예산을 투입, 연면적 2795.8㎡ 규모의 지상1층 재활용 선별장을 조성했다.
선별장에는 동구 전역에서 수집된 재활용쓰레기가 반입되며 일일 최대 처리용량은 25t 이다. 기존 선별장 10t 용량에 비해 처리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구청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제대로된 분리배출이 선행되지 않으면 처리시설 확충만으로는 큰 효과를 내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환경보호의 첫 걸음은 분리배출에서부터 시작 되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대식 구청장은 “앞으로 주민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쓰레기 분리배출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꼭 실천해야 하고 반드시 필요한 의무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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